수도권과밀 집중해소와 지역상생을 염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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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도권과밀반대전국연대와 지역균형발전협의체, 지역균형발전지방협의회는 오는 11월 2일(금)에 서울역광장에서 수도권과밀집중해소와 지역상생을 위한 1천만인 국민대회를 개최합니다.

2. 현재 우리나라는 심각한 수도권집중과밀 현상으로 인하여 국가 경쟁력 약화, 지역 간 불균형 심화 등 많은 사회적 문제를 야기 하고 있습니다.

3.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이 세 기구가 힘을 모아 국토균형발전을 촉구하는 1천만인 서명운동을 진행해 왔으며, 약 4개월간 전국 각 지역에서 1만 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상생의 바람을 모았습니다.

4. 이번 서명운동은 현재 진행 중인 서울역의 거리서명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되며, 이 결과를 모아 약 3500여명이 함께하는 국민대회를 11월 2일에 진행합니다.

5. 이날은 이낙연 국회의원(지역균형발전협의체 공동회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영관 대전시의회장 그리고 수도권과밀반대전국연대의 윤준하 공동대표 등의 연사가 참석하여 발언을 할 예정이며, 30일 발대식을 가지고 대구에서 출발한 자전거 투쟁단도 당일 서울에서 합류하여 지역상생을 외칠 예정입니다.

6. 이에 현재 진행 중인 서울역 거리 서명과 전국순회중인 자전거 투쟁단의 활동에 관심 부탁드리며, 11월 2일 1천만인 국민대회의 취재를 요청 드립니다.

※ 첨부 : 행사 프로그램 및 서명 현황, 성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