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성장의 모습들
농성장의 하루하루가 어느새 30일을 넘겨버렸습니다.
스님은 놀라울 정도로 잘 견디시고 계시고,
우리의 농성장은 이제 집으로 느껴집니다.
출근하며 하는 말은, “스님! 다녀오겠습니다.”
농성장의 모습을 여러분과 함께 펼쳐보며, 또 다른 공감을 가져봅니다.




*정면 오심스님(통도사 환경보전위원회, 단식농성 동참 스님)옆의 검은 양복, 파란 와이셔츠복장의 사람이 고속철도 사람입니다. 전체 분위기는 화기애애하게 보이지만 사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