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도 어젠 쉬었답니다. 산음 휴양림에 가려던
들꽃반이 비가 와서 30일로 연기됐거든요. 덕분에 하루 쉬었죠. ^^;
가물었던 도시 가로수에겐 참으로 꿀맛같은 봄비입니다.
참 흠뻑도 오는 군요.
8일날 만난 습지에 사는 생물들- 특히
말라가는 웅덩이에 뻐끔 거리며 구물구물하던 올챙이들은
"휴~ 살았다, 이제 살맛난다 이히히" 하겠어요. 그렇죠? ^^
5월 8일 소리로 만나는 초록이학교 산수유반은
딸기 봄봄 /사과 고니 /한이 성규 /강아지풀 끄리 /작은나무 샘이 함께 했어요.
선생님들 모두 즐거우셨나요?
너무 너무 수고 많으셨고요,
다음 6월 12~13 주말 1박 2일
청계산 프로그램도 기대하세요.~
리플도_좋아요 답문_기다려요>
1. 이번 평가서는 항목으로 보내드리니까 부담이신 것 같아요.
(저번 평가서 해바라기만 보내왔었지요.–;) 그냥
간단히라도 기탄없는 쓴소리 단소리 덧붙여주세요.
2. 초록이교사 스터디요,
뭘 배워볼까요?
의견 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의견 없으시면 제가 배우고 싶은 걸로 추진~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