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찻집] 마르지 않는 샘 “우천” 김성철, 박해춘 회원

2009.09.25 | 행사/교육/공지

첫 눈 오는 날 인사동 찻집에 앉아 마음씨 좋은 주인장 내외와 차를 마셨습니다.
처음 두 분이 만났을 때 나누었던 꿈. 언젠가 찻집을 하고 싶다는 꿈을 이룬지 6년째인 김성철, 박해춘 회원님. 우연히 찻집에 들린 활동가와 인연이 되어 이제 ‘우천’은 녹색연합 활동가들의 단골집이 되었습니다.
마르지 않는 샘. 마르지 않는 맛있는 차와 따뜻한 이야기들. 회원님에게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해 저물녘에는 술과 간단한 먹을거리도 있습니다.

– 연락처 : 02-736-5454
– 주소 : 서울 종로구 관훈동 146-2 2층
(인사동 북인사마당쪽에서 50m 정도 내려오면 오른편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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