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녹색연합 사무실을 처음으로 방문했습니다
노상은님, 최위환님 반겨주시고 선물도 주시고 고마웠습니다.
무지 귀여운 텃밭도 가꾸고 있더군요
그때는 이런 것도 하는구나 하고 넘겼는데
작아를 보다가 다시 그 사진을 보면서
한 가지 떠오르는 게 있었습니다.
사무실에서 식구들끼리 식사를 준비한다고 하셨죠?
혹시 밥을 직접 해 드시나요?
그렇다면 쌀뜨물을 거름으로 뿌려주는 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올 해 집에서 육아를 하고 주말농장 하면서 작게 실천하는 부분이랍니다.
하나 더 한다면 화장실에 양동이를 마련해서 부엌같은 데서 나오는
허드렛물을 모았다가 소변을 처리할 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미 하고 있나요? ㅎㅎ
과천 이영희님을 지난 주에 만났습니다.
디자인사무실을 하시고 계시더군요
사무실에 들러서 맛있는 차도 얻어마시고
과천에 대한 좋은 정보들을 듣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작아 배달 분량을 조금 나누기로 했습니다.
일단 4월은 그대로 했구요
5월부터는 조금 나누려구요.
사전에 의견 조정이 되면 알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