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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 반갑게 우리를 맞이해준 반이 달이 들이를 다시 만나러 청주동물원에 갑니다. 철창 속 삶을 벗어난 사육곰들, 1년간 어떻게 지내고 있었을까요?
사육곰이 궁금하신 분, 사육곰의 새로운 삶을 상상하고 싶은 분, 사육곰의 자유를 위해 마음 모으고 싶으신 분 모두 모두 환영합니다! 직접 가져온 티셔츠에 ‘사육곰을 위한 메시지’를 프린팅 하는 워크숍도 함께 진행합니다.
언제 : 2024년 11월 2일 토요일 오전 9시 (본행사 청주동물원에서 1시~4시 진행)어디서 : 서울역전우체국 인근 (서울 중구 통일로 21)준비물 :밝은 색 면티나 천가방 (1인 1개) – 검정 잉크 실크스크린으로 사육곰 메시지를 찍어가실 수 있어요!인원 : 20명 (입금순 마감합니다)참가비 : 회원 10,000원 / 비회원 20,000원
프로그램
1. 박은정 활동가가 들려주는 사육곰의 어제와 오늘 이야기
2. 가져온 옷에 직접 사육곰 메시지 실크스크린 찍기
3. 김정호 수의사와 함께 사육곰 만나러 가기, 다른 동물들 만나기
참가 링크 : 프로필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https://forms.gle/bEj4s2vLbA6CEjGr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