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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반환 부지에 조성됐던 ‘용산 어린이정원’ 기억하시나요? 인체에 치명적인 오염물질이 기준치를 크게 초과한 공간이지만, 윤석열이 집무실을 용산으로 옮기면서 아무런 ‘정화’없이 개방되었습니다.
시민의 건강을 위해서는 하루빨리 폐쇄해야 하지만, 올해 국토부는 187억의 운영 예산을 배정했고, 문체부는 155억을 들여 어린이 예술마을을 짓는다고 합니다. 여기에 대응해서 용산 어린이정원 ‘예산 집행 정지’를 요구하는 시민 서명을 모아, 새 정부에 전달하려고 합니다.
오염 정원 폐쇄를 위한 시민 서명에 동참해 주세요!
문의 : 그린프로젝트팀 박상욱 활동가
mail : deepeye121@greenkorea.org
tel : 07074388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