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2일 도봉산 국립공원 입구에서 ‘케이블카 없는 자연공원’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자연공원 내 케이블카 설치 반대 기자회견 및 서명활동을 했습니다.
녹색연합, 설악녹색연합,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환경운동연합, 생태보전시민모임, 우이령보존회 등의 뜻을 같이하는 여러단체가 참가했습니다.
‘국립·도립·군립공원안 관광용 케이블카 반대 전국대책위원회’는 5월 24일까지 집중적으로 반대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