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부터 27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열린 마당에서 2009 가을독서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녹색연합과 작은것이아름답다는 행사에 참여하여 ‘재생종이’관련 전시회를 진행했습니다.
전시회에는 재생종이로 만든 물품과 재생종이 캠페인에 참여한 스타들의 포스터, 나무 인형 등이 전시되었으며, 약 100분의 시민이 재생종이 부스를 방문해주셨습니다.
특히 ‘나무를 살리는 손도장’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가 높았습니다. 손도장 캠페인은 2010년 상반기, 중․고등학교 학습서를 재생종이로 만드는 데에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녹색연합과 작은것이아름답다는 올해 안에 재생종이로 만든 다이어리를 출시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다양한 재생종이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