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도 나름대로 귀엽다

2004.04.21 | 미분류

라는 생각을 했지요.
 사실 곤충한테는 별 관심 안가졌었고
‘곤충은 너무너무 많아서 어려워!!’
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제 함께 공부하고는
오호~ 이렇게 알면 쉽구나.. 싶었어요.
 곤충이라면
손으로는 절대 못 만지고
음,
자벌레정도를 귀엽게 생각하며
나뭇가지로 올렸다 내렸다 하는 정도였거든요.=_=
 하여간 어제 재미있었답니다.
 다음 교육 혹은 공부도
우리 재미난 걸로 잡아서 해요.
 참, 5월 2일 들꽃반 답사가 있는데
못가는 님이 누구누구인가요?
 못가는 사람 : 하늘, 산울림, 제비꽃, 쇠비름

가는 사람 : 보름달, 새싹, 풀잎, 한울타리, 고목나무, 달개비
 로 알고 있는데 혹시 아닌가요?
댓글로 알려주세염.
 출발은
사무실 차로, 운전 자활가를 모시고
5월 2일 일요일 오전 8시 반에 양재역 7번 출구 앞
서초구민회관 앞에서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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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나무] 흑흑흑. 몰라요. 보름달도 못가고, 풀잎도 못가고, 달개비도 못간대요. [200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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