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을 통한 자연과의 만남, 나 자신과의 만남
소싯적에 춤 좀 추셨다 하는 분, 음주가무는 나를 따를 자가 없다 하는 분, 음악이 나오면 자연스레 몸이 비트를 따라가시는 분. 손 들어보실까요?
이런 분들을 위한 강좌가 아닙니다. ‘춤테라피’는 몸을 이완시키면서 자신의 몸과 만나고, 움직이고 표현하며 내면에 집중하는 ‘몸을 위한 워크숍’입니다. 자연스레 무의식에 쌓여있는 강한 기억을 만나 표현하게 되고, 이를 통해 긴장과 감정을 풀어내고, 우리가 사는 일상을 좀 더 긍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한주가 시작하는 월요일, 을 무사히 보낸 화요일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하루의 볼 일 할 일 잘 마치고 오세요. 함께 모여 조금씩 몸을 움직이다보면, 내 자신과 몸은 서로 조금 더 친해져 있을 거예요. 물론 함께 모여 있는 우리도 서로 더 친해져있겠죠?
*춤테라피는 2013년 녹색아카데미 참가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합니다.
날짜
2013년 10월 29일(화) 저녁 7시30분~ 10시
진행순서
7:00~ 입장 시작
7:30 녹색연합 소개, 취지 소개
7:35 그룹인사, 이완작업, 몸 풀기
8:00 몸으로 자연의 움직인 만나기, 그림그리기, 글쓰기, 나눔
9:00 자연을 주제로 힐링댄스 타임
9:40 삶과 작업 연결점 찾기
9:50 마무리
장소 : 월드컬쳐오픈 서울사무소(WCO)
강사 소개
안아미(35) : 미국 TAMALPA 표현예술치료 수료, 한국 TAMALPA 표현예술치료 인턴과정, 서울 불교대학원 자아초월상담학과 석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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