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다 열리는 소박한 밥상에 신입회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새로 녹색연합 식구가 되신 회원님,
녹색연합이 궁금하지만 선뜻 발길이 닿지 않았던 회원님,
녹색연합 한번 가보고는 싶은데 그냥 가자니 좀 뜬금없는 것 같고…
머뭇거리고 계신 회원님!!!
소박한 밥상 핑계 삼아 슬쩍 한번 들러보세요.
2월의 소박한 밥상은 두부 만들기 !
맛도 좋고 영양도 가득하다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수입 콩으로 만든 두부는 원료가 GMO일 가능성이 높고
몸에 나쁜 화학성분도 들어갑니다.
소박한 밥상에서는 우리 땅에서 기른 건강한 콩으로 화학성분 없이 두부를 만듭니다.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하시죠?
참! 신입회원 아닌 분도, 회원이 아닌 분도 모두 오셔도 됩니다.
두부를 기다리는 동안 나눌 간단한 먹을거리도 준비하니 오실 분은 꼭 댓글을 달아주세요.
– 언제 : 2008년 2월 20일 수요일 저녁 7시
– 어디서 : 녹색연합 사무실
– 문의 : 시민참여국 745-5001~2
* 녹색연합은 달마다 한번, 시민들과 함께 친환경 요리를 만들어 나누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소박한 밥상>에서는 녹색연합에서 펴낸 친환경 요리책 ‘자연을 담은 소박한 밥상’에 나오는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며, 건강하고 자연에 가까운 생활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 참가비나 참가조건은 따로 없으니 어려워 마시고 편하게 나오셔요.
가족과 친구와 함께 오셔서 맛난 음식도 먹고 자연도 생각하는 시간 가지세요.
* 소박한 밥상은 녹색연합의 회원모임 <옛사름>에서 진행을 맡아 주십니다.
우리 옛 삶의 지혜를 되살려내고 있는 <옛사름>은
녹색연합의 친환경 요리책 ‘소박한 밥상’과 ‘사계절 밥상’을 직접 펴냈습니다.
* 달마다 열리는 소박한 밥상을 위해 ‘천주교 서울대교구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http://www.wrn.or.kr 에서
친환경농산물을 후원해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