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연합과 환경단체들과 함께 정부의 4대강 죽이기 계획을 철회시키고자 천막농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래를 단순히 건설재료로만 보는 저들은 생명의 강을 단순히 돈벌이로만 보는 저들은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콘크리트로 뒤덮인 회색빛 강을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수는 없는 노릇인데 정말로 가슴이 답답합니다.
이런 답답한 마음 가운데 각 지역구별로 녹색연합회원님들과 직접 만나 정부의 4대강 죽이기 계획을 막아낼 지혜를 모으는 자리를 마련하고자합니다.
각 지역에 사시는 회원들과 얼굴을 맞대고 마음을 나누면 분명 좋은 방도가 생기리라 믿습니다.
꼭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홍보물이 필요하시면 500부 이상은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