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우리 동네 환경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우리 옆집 사람이 혹시 녹색연합 회원이 아닐까?
지난 회원관계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지역모임의 필요성을 많이 얘기해 주셨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우리동네 환경 사안에 대해 토론과 집중 고민을 하며, 경조사를 챙기며 이웃사촌의 힘을 보여주는 모임을 시작하려 합니다.
첫번째로 녹색연합과 가장 가까운 동네부터!!!!
우선 얼굴을 익히는 시간으로 도봉구의 명산인 도봉산을 가볍게 한,두시간 산행 합니다.
날씨가 더워 오후 3시에 도봉산 입구에서 만나겠습니다.
편한 옷차림과 운동화, 물통과 손수건은 필수! : )
산행이 끝나면 도봉구 회원님의 가게인 동천(막걸리가 완전 예술임!!!)에 옹기종기 둘러앉아 평소에 고민했던 문제를 함께 대화하며, 아직 2%의 뭔가가 부족함을 채우는 시간을 갖습니다.
내가 사는 동네의 아름다운 지구인을 만나고 싶은 분들은 지금 바로 신청해주십쇼!!! 롸잇나우~
이제 내가 모여 우리가 되어 같이 강북·도봉의 힘을 보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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