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환경자원봉사 “야생동물의 겨울나기!”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숲속 야생동물들은 각자 저마다의 방식으로 겨울을 준비합니다.
하지만 올 겨울은 야생동물의 겨울나기가 유난히 힘들거라 합니다. 전국적으로 도토리 흉년이 든데다 사람들이 도토리를 주워가면서 줄어든 도토리의 양과 갑작스런 가을한파는 야생동물에게 춥고 배고픈 겨울을 예고합니다.
12월 다솜이 가족환경봉사는 겨울 숲속에서 도토리를 되돌려주며 야생동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데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