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기운이 느껴지는 가을의 끝자락입니다.
한해 먹을 김치를 준비하는 김장철이기도 하지요.
11월 정기회원한마당은 채식을 실천하는 시민모임 [베지투스]와 함께 팔당 두물머리를 찾으려고 합니다.
유기농법으로 지은 배추도 수확하고,
채식으로 밥도 지어먹고,
팔당이야기도 들어보려고 합니다.
함께 떠나지 않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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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수확한 배추를 구입해 가실 수 있습니다.
1망(배추 3포기, 열무·갓 약간, ‘나는 반대한다’ 소책자 5권)에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