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재생종이 교과서 탄생!!

2009.09.28 | 환경일반

녹색연합과 월간 작은것이아름답다가 함께 한 재생종이 쓰기 운동 13년.
여러분의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10년부터 중고등학교의 새 교과서와 지도서를 30% 이상의 폐지를 섞은 재생종이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지금 우리 아이들이 쓰는 교과서는 100% 천연펄프 종이를 이용해 1년에 약 1억 1000만 부(2007년 기준)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30년생 나무 110만 그루가 사라지고 있는 셈입니다.
재생종이 교과서는 숲과 기후를 보호할 뿐 아니라 책가방 무게를 줄여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조건까지 생각합니다.

미래세대들에게 지속가능한 사회에 대한 좋은 환경교육 교재가 될 재생종이 교과서의 탄생을 환영합니다.

 

여러분이 실천한 재생종이 사랑을 홈페이지에 마구마구 올려주세요~

  • 홈페이지 : www.green-paper.org > 함께써요 재생종이 > 나도 재생종이를 쓰겠습니다
  • 메일 member@greenkorea.org

녹색연합의 활동에 당신의 후원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