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09년 4월 28일(화) 13:30
□ 장 소 : 청운동 동사무소 앞
□ 주요순서
– 인사말씀 : 양재성 (종교환경회의 공동대표)
– 운하반대 각계 발언
△ 최승국 (운하백지화국민행동 공동집행위원장)
△ 최영찬 (운하반대전국교수모임 상임집행위원장)
△ 박용신 (경인운하백지화 수도권 공대위 상황실장)
– 기자회견문 낭독 : 김명신 (한강운하백지화서울행동 공동대표)
– 퍼포먼스 (초대형 삽 등장, 운하본색 삽질사업 4대강 정비사업 표현)
□ 주 최 : 전국운하반대교수모임, 종교환경회의, 운하백지화국민행동, 경인운하백지화수도권공대위, 한강운하서울행동
1. 정론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4월 27일 4대강 정비 사업에 대한 정부 합동보고가 있었습니다. 정부는 4대강 정비사업을 통해 물문제가 해결되고, 국민의 삶의 질이 제고되며, 동시 지역발전이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가 밝힌 사업 계획 내용은 수질, 식수, 환경, 예산낭비에 대한 대책은 전무하고, 오히려 운하에 대한 의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운하백지화국민행동은 전국운하반대교수모임, 종교환경회의, 경인운하백지화수도권공대위, 한강운하서울행동과 함께 정부발표의 문제점을 밝히기 위해 4월 28일(화) 13:30분 청운동 동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3. 더불어 초대형 삽이 등장, 삼천리 강 따라 벌어지는 정부의 삽질 정책을 비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합니다.
4. 취재 및 보도 요청드립니다. 끝.
※ 기자회견문 및 관련 자료는 당일 현장에서 배포됩니다.
※ 문의 : 박용성 활동가 (011-768-9344) / 정인철 활동가 (011-490-1365)
운하 백지화 국민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