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소 : 민주통합당사 앞, 덕수궁 대한문 앞 ○ 내 용 : · 민주통합당 최문순 도지사 규탄 집회 (민주통합당사 앞, 오전 11시~오후 1시) 사회 : 윤기돈 (녹색연합 사무처장) 발언 : 1) 강원도 골프장 현황 및 강원도지사 대응상황 공유 – 박성율 (강원도골프장범대위) 2) 민주통합당 최문순 도지사, 문재인 대선 후보에게– 홍천 갈마곡리 골프장 피해주민 3) 함께살자, 연대발언 – 강동균(강정마을 회장) 4) 퍼포먼스 – 감자처럼, 주민의 마음은 부서지네 · 강원도 골프장 + 나는 초록에 투표합니다 공동 캠페인 (덕수궁 대한문 일대, 오후 2시~오후 3시) |
강원도청 앞, 강릉시청 앞 노숙이 꼭꼭 채워 365일을 넘겨 400일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노숙을 시작했던 겨울이 다시 찾아오고 있습니다.
그 동안 태풍과 강풍으로 노숙장이 2번이나 무너졌습니다.
민주통합당 최문순 도지사와 면담할 때, 골프장 관련 기사를 볼 때, 골프장 부지의 나무가 베어지는 소리에 골프장 피해 주민들 마음은 셀 수도 없이 무너졌습니다.
4.27 재보궐 선거 당시 최문순 도지사가 공약으로 내세웠던 “불·탈법 골프장 전면 재검토”를 이행하라는 주민의 목소리에 최문순 도지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법정싸움으로 가게 되면 패소합니다.”
강원도에 진행 중인 불·탈법 골프장의 전면 재검토를 강원도지사가 못하면 누가 할 수 있을까요?
주민들이 뿔났습니다. 최문순 도지사를 믿었던 만큼 실망감도 큽니다.
11월 17일 강원도에서 서울로 올라와 민주통합당 앞에서, 광화문 일대에서,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목소리를 내어 보려고 합니다.
주민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담아주십시오. 귀 언론사의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 우천 시에도 행사는 진행됩니다.
강원도골프장문제해결을위한범도민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