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폭발 사고 현지 상황 종합

2011.04.12 | 탈핵

사진설명 : 방사성물질의 유무를 조사하기 위해 수산청의 의뢰로 나카미나토어협의 어선이 넙치 등을 잡고 들고 있다=일 오전 11시 44분 이바라키현 히타치나카시 나카미나토항

후쿠시마 제1원전의 수소폭발을 막기 위한 방침으로 질소를 주입하고 있으나, 질소 주입으로 고농도의 방사성물질을 포함한 수증기가 격납용기로부터 누출될 위험성도 있으나 현재 상황으로선 그 위험을 최대한 검토하며 진행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이바라키 앞바다의 까나리로부터 기준을 초과하는 방사성물질이 발견되어, 어패류에 대한 오염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이바라키현 앞바다에서 물고기를 잡아 방사성물질의 농도 등을 조사한다.

  • 에다노 관방장관의 회견 전문

  • 아사히 해설 – 방사선의 영향, 히로시마․나가사키의 장기조사로부터 알게 된 것

  • 08:16 요미우리 – ‘질소 주입’ 씁쓸한 결단, 방사능 방출의 위험

  • 11:50 요미우리 – 오염수 방출에 각국 우려 … 원자력재검토회의

  • 14:27 아사히 – 이바라키 앞바다의 어패류, 방사선량 조사개시, 3 어협이 교대로 포획

  • 16:40 아사히 – 대만, 물고기를 팔 수 없다. 방사성물질은 미검출

  • 20:37 요미우리 – 가시와자키카리와 원전, 원자로 건물 주위에 쓰나미 대책의 벽 설치에 나서

  • 번역 : 박성현 (녹색연합 자원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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