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색연합,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실 공동 기획, “우리(Cage) 안의 곰에게 생명을” 개최
– 전시회 오프닝 행사(7월 9일/금, 오전 11시), 방송인 김미화, 각 정당 국회의원 등 참석
◯ 녹색연합은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실과 함께 내일부터 4일 간(7월 9일/금 ~ 7월 12일/월)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웅담채취용 곰사육 폐지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국회특별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우리(Cage) 안의 곰에게 생명을”이란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전시회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와 세계동물보호협회(WSPA:World Society for the Protection of Animals)가 후원하며, 오프닝 행사는 내일(7월 9일/금) 오전 11시, 국회 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열립니다.
◯ 내일 전시 오프닝 행사에는 각 정당 국회의원(강기갑, 곽정숙, 이정희, 홍희덕, 김상희, 김재윤, 이미경, 정동영, 추미애, 유원일 의원 등)과 방송인 김미화, 김인범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 박영신 녹색연합 상임대표 등이 참석하며, 철창 안의 곰이 자유를 찾아 철창 밖으로 나오는 것을 상징하는 발자국 찍기 퍼포먼스도 펼칩니다.
◯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사육곰 관리를 위한 특별법안’이 통과되기를 기대하며, 한국 사회 30년의 부끄러운 곰 사육 역사가 종결되길 바랍니다. 기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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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연합 ·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