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함산에 올랐어라 / 해를 안고 앉았어라... 한 발 두 발 걸어서...
[기고] 기후위기와 군사활동 대신 기후정의와 평화
역사적 사건은 두 번 반복된다던 철학자 헤겔과 '첫번째는 비극으로, 두번째는...
[기고] 기후위기와 세대 내 불평등
"당신은 어른들이 기후위기를 유발했고, 우리의 미래를 당신들이 빼앗아가고 있다고...
[기고] 나무심기 어렵다면? 4월 4일에 당신이 해야 할 일
식목일을 바꾸자는 이야기가 나온 지 한참 되었다. 기후변화로 인해 기온이 너무 높아져서...
[기고] 각 정당의 총선 기후환경공약 뜯어보니
신동엽의 '산문시 1'이 그리는 세상보다 빼어난 고장이 우리 지역구, 대한민국에서...
[성명] 대의민주주의 퇴행, 정치 꼼수의 상징인 비례위성정당을 규탄한다!
거대 양당의 비례대표 명단이 위성정당 이름으로 발표되고 있다. 위성정당 비례대표 공천...
[보도자료] 전국녹색연합 제13회 정기총회 개최
생물다양성 보전과 기후위기 대응을 핵심 사업으로 2024년 활동계획 의결 전국녹색연합은...
[기고] 국토의 30%까지 보호지역 확대하겠다면서 그린벨트는 해제하는 정부
보호지역이란 개념은 확실치 않아도, 그린벨트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기고] 환경을 망치는 정치가 되지 않으려면
재산이나 주식의 많고 적음과 관계없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성별에 따른 차별 없이,...
[기고]생태경관보전지역을 가르면서 남산에 곤돌라를?
남산이 서울의 상징이자, 대표적인 경관이고, 문화 생태적으로 중요한 숲이라는 것은...
[기고] 2050 탄소중립, 우리도 가능하냐고 묻는다면
흉흉한 소식을 접한다. 핵발전소를 또 더 짓겠단다. 정부는 전력이 얼마나 필요하고...
[기고] 지뢰제거법의 조속한 제정을 기대한다.
인간에게 과연 보편적 정신이란 것이 존재하는지 회의하게 만드는 집단적 폭력이나 광기가...
[기고] 세계 최악의 발명품 권장하는 윤정부
특정 회사를 언급할 생각은 없지만 일회용 배달 용기를 언급하려면 어쩔 수 없다....
[기고] 도로는 누구의 것인가② 자동자 독점 도로를 자전거에게!
편도 약 11킬로미터. 자전거 출퇴근으로 적당한 거리지만 험준해 보이는 고개를 넘어야...
[기고] 저 넓은 산업단지 지붕은 언제 태양광으로 덮이나
전국 산업단지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국가 전체 배출량의 절반에 가깝고(45.1%),...
[기고] 도로는 누구의 것인가 ① ‘자동차 독점 도로’는 이제 그만
독일에서 지내게 되었다는 말을 들은 동료는 "딱정벌레 차를 몰겠네요"라고 말했었다....
[기고] 설악산이 망가진다고? 환경영향평가 거짓부실 오색케이블카사업
"어차피 몇 마리 남지 않은 천연기념물이 사라진다고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도...
[기고] 집 앞을 매일 200번 지나가는 석탄트럭, 괜찮습니까?
기후위기 주범 석탄화력발전을 '신규 사업'으로? '탈석탄법' 제정해야 ▲ 지난...
[기고] 923 기후정의 행진, 멈출 수 없습니다.
▲ 2022년 9월 24일 기후정의행진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 ⓒ...
[기고] 녹색연합 압수수색, 잘 짜여진 각본같다
"집 앞에서 휴대폰과 노트북을 압수했어요. 사무실에도 경찰이 가 있답니다." 낯선...
[성명] 녹색연합 압수수색, 시민사회단체 탄압을 규탄한다!
감사원과 경찰을 앞세운 4대강 정책 퇴행을 멈춰라 9월 1일 오전, 서울경찰청은...
[기고] 원칙과 상식 벗어난 정부, 그래서 가능한 용산 미군기지 개방
반환된 서울 용산 미군기지에는 암 발생 물질인 다이옥신이 토양오염기준을 34.8배...
[보도자료] 토론회 ‘오염된 용산미군기지의 공원개방, 이대로 둘 것인가’ 개최
고위험군에 속하는 어린이의 경우 아주 작은 노출과 변화로도 건강에 치명적인...
[기고] ‘국제적 망신’ 새만금 잼버리, 승자는 따로 있다.
국제적 망신이자 망한 잼버리. 새만금 잼버리에 대한 한 줄 평으로 이의가 있을까?...
[성명] 환경영향평가제도 완화가 환경부가 할 적극행정인가!
환경 보전은 커녕 난개발을 보장하는 환경부를 규탄한다. 환경부는 제 역할을 망각하고...
[기고] 후쿠시마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는게 과학인가?
바닷속에서 살 수만 있다면 살림을 차리는 게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말이 있다....
[기고] 누가 큰 고니의 날개를 꺾나
여행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사는 것이 익숙하지도 허용되지도 않는 보통의 생활이라면...
[기고] 다시 새만금에 가해지는 기후범죄
세상의 죄가 어디 한 두 이유일까? 범법이 아니어도 죄가 되는 순간. 그런 아픔이 어디...
[기고] 지켜야 할 선이 사라지는 윤석열정부의 환경정책방향, 시민만이 힘이다!
정부가 바뀐다고 해서 내심 다른 기대를 가져본 적은 없다. 진보나 민주라는 개념을...
[논평] 시민들의 비판이 두려워 스스로 괴담정치꾼이 된 하태경이 가소로울 뿐이다!
궁지로 몰리고 자신이 없으면 악을 쓰며 덤벼든다더니, 시민단체선진화특별위원회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