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순례단이 걷는 길 곳곳의 얇은 철조망과 역삼각형의 붉은 안내판에 "지뢰,...
[녹색순례 3일차] 평화누리길 위에서
"하루 8시간 가까이 걷는다. 지구별을 두 발로 걸으며, 자연의 경이로움과 상처 입은...
[녹색순례 2일차] 끝나지 않은 상처
순례 이틀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양지리 노인정을 둘러싼 뽀얀 아침 안개를 보며 녹색...
[녹색순례 1일차] 넘을 수 없는 벽 앞에서
한창 여러 가지 활동을 해야 할 5월, 녹색연합은 사무실 문을 잠시 걸어 잠그고...
2013 녹색순례 비무장지대로 갑니다(참가접수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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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녹색순례 9일차> … 그리고 봄.
녹색순례는 우리가 발딛고 사는 이 땅의 자연과 온 몸으로 소통하기 위해 나서는 길...
<2012 녹색순례 8일차> 신발끈을 고쳐메고, 다시 걷습니다.
녹색순례는 우리가 발딛고 사는 이 땅의 자연과 온 몸으로 소통하기 위해...
<2012 녹색순례 7일차> 동해의 역사와 문화, 매력속으로 풍덩~
녹색순례는 우리가 발딛고 사는 이 땅의 자연과 온 몸으로 소통하기 위해...
<2012년 녹색순례 6일차> 맑은 숲, 소나무, 구정리 마을 그리고 골프장
녹색순례는 우리가 발딛고 사는 이 땅의 자연과 온 몸으로 소통하기 위해...
<2012 녹색순례 5일차>바다, 안녕~ 강릉 구정리, 안녕?
녹색순례는 우리가 발딛고 사는 이 땅의 자연과 온...
<2012 녹색순례 4일차> 설악산 케이블카 안돼~!
녹색순례는 우리가 발딛고 사는 이 땅의 자연과 온 몸으로...
<2012 녹색순례 3일차> 생명의 속도로 걸을 때 일렁이는 마음속 물결
녹색순례는 우리가 발딛고 사는 이 땅의 자연과 온 몸으로 소통하기 위해...
<2012 녹색순례 2일차> 나와 당신, 그리고 우리
녹색순례는 우리가 발딛고 사는 이 땅의 자연과 온 몸으로 소통하기 위해...
<2012년 녹색순례 1일차> 자연의 봄에 나와 당신을 보기위한 첫걸음
녹색순례는 우리가 발딛고 사는 이 땅의 자연과 온 몸으로 소통하기 위해 나서는 길...
오늘 당신의 길, 잘 돌아보셨나요? – 2011 녹색순례를 다녀와서
2007년 봄이었습니다. 녹색연합 사무실을 처음으로 찾아가서 면접을 보고 드디어...
[녹색순례 8일차] 미황사 천년역사숲길에서 송호리 땅끝마을까지
미황사 6시에 눈을 떠 밖으로 나와 보니, 약간의 비가 섞인 바람이 세차게 불고...
[녹색순례7일차] 바람은 청산도를 떠나 미황사로
아침 창가 사이로 비친 햇살이 부서지듯 들어와 단잠을 깨웁니다. 그 나른함에 취해서...
[녹색순례6일차] 슬로슬로-길길
청산도에서 맞이하는 첫 번째 아침에는 모두가 설레는 마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녹색순례5일차] 참말로?!
슬슬 순례가 하반기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활동가들의 발에는 물집이 하나 둘 늘어나는...
[녹색순례4일차] 죽음의 방조제를 걷다.
아침에 일어나니 우리를 맞아 주었던건 안개가 자욱한 시골마을풍경이었습니다. 안개가...
[녹색순례 3일차] 찬란한 봄에 지는 동백 숲길을 걸으며…
남포마을 전날 밤에 쏟아진 축축한 비가 침낭속까지 스며드는 축축한 느낌 속에서 잠에서...
[녹색순례2일차] 바람은 보리를 타고
이소라의 <나는가수다> 첫 번째 미션곡이 ‘바람이 분다’였죠? 하루 종일...
[녹색순례 1일차] 봄 바람과 함께 순례의 여정을 떠나다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녹색 순례의 날!. 아침에 살짝 비가와서 걱정했는데...
녹색순례란??
[녹색순례 일곱째 날] 왕피천은 아직 수천 년 전의 시간에 머물러 있다.
녹색순례의 마지막 발걸음은 왕피천이다. 왕피천은 경북 영양군 수비면 일월산 기슭에서...
[녹색순례 여섯째 날] 꽃피는 걸 보며 농사를 짓던 사람들
팥을 닮아 팥꽃나무 꽃이라- 야생화의 이름을 지은 사람들 눈앞에 펼쳐지는 것은, 이제...
[녹색순례 다섯째 날] 낙동정맥, 영남의 동서를 가르다.
통고산(1,067m)에 오른다. 걸음을 내딛을 때마다 낙엽이 사박사박 거린다. 한...
[녹색순례 넷째날] 왕의 관을 짜던 금강송, 남대문을 복원하다
잘려진지 30-4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나무 밑둥의 선명한 톱질 자국은 지난...
[녹색순례 셋째날] 원형 그대로 보전되어 있는 옛길, ‘울진에 있다!’
탁 트인 곳에서도 그 흔한 전봇대, 송전탑 하나 보이지 않았다. 자연에 폭 안긴...
[녹색순례 둘째날] '야생동물의 낙원'에서 죽은 산양
산양은 어디로 갔을까? 멸종위기종 산양의 서식지는 사방이 탁 트여 바람을 맞으며 주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