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승달 모양의 숲이 어여쁜 남해 물건방조어부림에서 순례의 마지막 날 아침을...
[녹색순례 9일차]선물같은 날
순례 9일차가 되었습니다. 갯벌은 어디가고 새만금 방조제 공사로 황무지가...
[녹색순례 8일차] 비와 바람 그리고 남해의 바다
어제에 이어서 비가 오는 남해 길을 걸었습니다. 바다를 마주해서 그런 걸까요. 한 걸음...
[녹색순례 7일차] 남해 주민들의 애환이 깃든 다랭이논을 만나다.
산자락에서 발원한 물이 냇물이 되고, 강물이 되면서 굽이굽이 흘러 들어온 바다는 육지와...
[녹색순례 6일차] 최초의 김밭은 쇠붙이 공장이 되고
섬진강을 따라 남해바다로 걸어온 녹색순례단은 광양만 태인도에서 잠시 멈추었습니다....
[녹색순례5일차]섬진강은 아직 살아있는 강입니다.
순례 5일차, 하동 삼화실 마을에서 출발하여 섬진강을 따라 광양으로 갑니다. 오늘...
[녹색순례 4일차] 어김없이 아침입니다.
어김없이 아침입니다. 매번 마주하는 아침이 새삼스레 경건한 시절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녹색순례3일차] 생명이 움트는 공간에서 아픔을 느끼다
넓고 깊게 찾아온 산사의 밤이지만, 아침이 오니 서슴없이 자리를...
[녹색순례 2일차] 강물은 바다로 흘러야 한다!
새만금의 아픔을 뒤로 한 채 금강으로 향해 갑니다. 금강은 강물이 바닷물과 만나는...
[녹색순례 1일차] 새만금 방조제가 막힌 8년 전 오늘을 걷다.
[tip]4월 21일부터 9박 10일간 녹색순례를 떠납니다. 진도 세월호 여객선 참사로...
2014년 열일곱번째 녹색순례 안내
2014년 열일곱번째 녹색순례 "강이 바라는 바다 강이 그리는 바다...
[녹색순례 8일차] 생태와 평화를 꿈꾸며
우리나라 서북단 끝, 백령도에는 4천8백여 명 주민들과 함께 살고 있는 제2의 주민이...
[녹색순례 7일차] 서해5도, NLL 그리고 백령도
한국 관할이면서 북한과 인접한 백령도·대청도·소청도·연평도·우도, 5개의 섬을 일컬어...
[녹색순례 6일차] 생물권 보전지역, 비무장지대?
<인류멸망 그 후(Life After People, 2008)>라는 영화를...
[녹색순례 5일차] 임진강, 눈물로 흐르는 강
오늘(26일) 녹색순례단은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아미2리에서 장남면 원당리까지 임진강...
[녹색순례 4일차] 미확인 지뢰지대
녹색순례단이 걷는 길 곳곳의 얇은 철조망과 역삼각형의 붉은 안내판에 "지뢰,...
[녹색순례 3일차] 평화누리길 위에서
"하루 8시간 가까이 걷는다. 지구별을 두 발로 걸으며, 자연의 경이로움과 상처 입은...
[녹색순례 2일차] 끝나지 않은 상처
순례 이틀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양지리 노인정을 둘러싼 뽀얀 아침 안개를 보며 녹색...
[녹색순례 1일차] 넘을 수 없는 벽 앞에서
한창 여러 가지 활동을 해야 할 5월, 녹색연합은 사무실 문을 잠시 걸어 잠그고...
2013 녹색순례 비무장지대로 갑니다(참가접수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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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녹색순례 9일차> … 그리고 봄.
녹색순례는 우리가 발딛고 사는 이 땅의 자연과 온 몸으로 소통하기 위해 나서는 길...
<2012 녹색순례 8일차> 신발끈을 고쳐메고, 다시 걷습니다.
녹색순례는 우리가 발딛고 사는 이 땅의 자연과 온 몸으로 소통하기 위해...
<2012 녹색순례 7일차> 동해의 역사와 문화, 매력속으로 풍덩~
녹색순례는 우리가 발딛고 사는 이 땅의 자연과 온 몸으로 소통하기 위해...
<2012년 녹색순례 6일차> 맑은 숲, 소나무, 구정리 마을 그리고 골프장
녹색순례는 우리가 발딛고 사는 이 땅의 자연과 온 몸으로 소통하기 위해...
<2012 녹색순례 5일차>바다, 안녕~ 강릉 구정리, 안녕?
녹색순례는 우리가 발딛고 사는 이 땅의 자연과 온...
<2012 녹색순례 4일차> 설악산 케이블카 안돼~!
녹색순례는 우리가 발딛고 사는 이 땅의 자연과 온 몸으로...
<2012 녹색순례 3일차> 생명의 속도로 걸을 때 일렁이는 마음속 물결
녹색순례는 우리가 발딛고 사는 이 땅의 자연과 온 몸으로 소통하기 위해...
<2012 녹색순례 2일차> 나와 당신, 그리고 우리
녹색순례는 우리가 발딛고 사는 이 땅의 자연과 온 몸으로 소통하기 위해...
<2012년 녹색순례 1일차> 자연의 봄에 나와 당신을 보기위한 첫걸음
녹색순례는 우리가 발딛고 사는 이 땅의 자연과 온 몸으로 소통하기 위해 나서는 길...
오늘 당신의 길, 잘 돌아보셨나요? – 2011 녹색순례를 다녀와서
2007년 봄이었습니다. 녹색연합 사무실을 처음으로 찾아가서 면접을 보고 드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