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등촌칼국수” 조미선 회원

2008.12.16 | 행사/교육/공지



점심시간, 칼칼한 매운맛이 생각나면 자주 찾았던 곳이 녹색연합 회원님의 가게일줄이야,,,

성북동으로 이사 와서 등촌칼국수라는 체인점을 운영하시게 된 조미선 회원님은 초등학생, 중학생 두 자녀의 어머니입니다. 두 아이가 살아갈 미래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녹색연합 회원이 되셨고, 그 마음으로 음식점을 찾는 손님들에게 매일 아침 가락시장에서 직접 골라온 싱싱한 채소를 내어 놓는다고 그것이 맛의 비결이라고 자부하십니다.

대학생 때 만난 오래된 연인인 남편과, 한창 연예인 따라 멋 내기 좋아하는 아이들과 살아가는 이런 저런 얘기들을 나누다보니 동네 마실 나온 것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녹색연합 사무실에 놀러오셨다 등촌칼국수로 끼니도 해결하시면 이게 바로 일석이조이지요^^

     연락처 : 02) 744-6489
     주소 : 서울 성북구 성북동 (4호선 한성대입구역 5번 출구 걸어서 10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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