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의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한 농촌의 부활을 위해 뭉친 사람들이 있습니다. 영농조합을 만들고 유기농산물 전문 매장을 만들고,
건강한 농촌 공동체 마을도 만들어 가면서 우리 사회의 모순을 풀어가고자 하는 사람들!
녹색연합의 심삼섭 회원님이 바로 그 중 한 분입니다.
심삼섭 회원님이 가족과 함께 운영하시는 푸른마을푸른밥상(푸밥)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접적인 연대를 통하여 생산자에게는 제값을,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대규모 농장이 아닌, 이웃 농민들이 소규모로 정성껏 지은 갖가지 유기농산물이 필요하다면 푸밥을 찾으세요! 농산물 외에도 여러 가지 친환경 물품들을 구비하고 있답니다.
강남의 팍팍한 도시색에 눈이 지친다면, 영동프라자 1층 푸밥을 방문하세요. 맛있는 먹을거리도 사고, 주인 부부의 친절한 웃음에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참!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시면 더욱 편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