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동물의 마음까지도 이어주는 ‘마음을 나누는 동물병원’
기존 동물병원과는 다른 ‘무엇’을 고민하다가 동물과 마음을 나누는 것을 넘어 동물의 보호자인 사람과도 더불어 마음을 나누고 싶다는 바람에서 시작된 작은 동물병원입니다.
『국민건강을 위한 수의사연대』활동을 통해 수의사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고민을 나누기도 하고 『한방수의사연구회』활동을 통해서는 대체의학 치료에도 힘을 쏟고 있고요. 그러한 고민 가운데 녹색연합 회원으로 함께 하게 되었다고 하시네요.
병원을 연 후 잘 팔리는 사료가 아니라 건강하게 만들어진 사료를 판매하는 고집을 통해 주변 동물병원의 사료를 바꾸어 낸 일화도 있고.. 병원의 크기는 좀 작지만 그곳에서 나누어지는 마음의 크기만큼은 어느 곳보다도 큰 곳이기도 하답니다.
오밀조밀 수많은 주택들이 모여 있는 북아현동에 자리 잡고 있고요.
햇빛 좋은 날 반려동물과 함께 병원 문을 열고 들어서신다면 흐뭇한 웃음과 함께 나누었던 행복한 마음을 담뿍 담아 오실 수 있을 거예요.
– 연락처 : 02-365-7582 (365일 치료빨리)
– 주소 :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138-22
(2호선 아현역 1번 출구 북아현길 방향 80M 왼편)
– 홈페이지 : http://cafe.naver.com/manado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