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왜 행복한 순간에 케익을 찾을 까요?
그건 여전히 씁쓸한 인생에 행복한 그 순간을 좀 더 즐기기 누리기 위함이 아닐까요…
주인공 진혁의 대사인 것같다.
네명의 꽃미남들이 득실거리며 뭇여성들의 혼을 옴팡 빼놓는 환상의 게이 아니
케익 영화.^
내가 좋아하는 연기파 간지작살 배우 주지훈이 나온다고 해서
모든 영화를 제치고 선택한 영화. Antique
맛깔나는 대사가 잘 안들리는 게 흠이지만,
비주얼만으로 분위기만으로 충분히 두시간이 즐거웠다
시간날 때 보시면 흐뭇해진답니다. ^^
잠시 현실을 잊게 해주는 영화.
ps 케익이 참 먹고 싶더군요 영화내내…
다가올 크리스마스도 떠오르고…
제과점 매상에 기여 좀 하겠던 걸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