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수상한 봄날 –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4주기>
3월 꽃내음달 <작은것이 아름답다>는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4주기를 맞아 ‘핵발전소 전기를 둘러싼 해묵은 핑계’에 대해 말합니다. 한 번도 전기가 모자랐던 때가 없었지만, 터무니없이 수요를 늘려 잡고 ‘전력위기’를 남발해왔습니다. 설계수명이 끝난 핵발전소 수명을 연장하고, 전력 수요에 맞춘다며 핵발전소를 더 지어야 한다는 속임수를 들여다봅니다. 또한 월성, 고리, 영광 핵발전소 지역 어머니들이 꿈꾸는 핵 없는 세상과, 아이들에게 더는 두려움을 물려줄 수 없다는 간절함을 만났습니다.
2013년 6월, 핵발전소 10기가 멈췄다 | 정은영 이다영 신인아
핵발전소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 사건으로 10기 핵발전소가 멈췄던 2013년 6월, 우려와 달리 ‘블랙아웃’은 없었다. 지금 우리에게 정말 더 많은 핵발전소가 필요한 것인지 설계수명이 다 된 월성·고리 1호기 폐쇄를 상정해봤다. 핵발전소 이용률과 발전량,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설비예비율과 공급예비율 자료를 인포그래픽으로 담아 핵발전소 중지가 가능함을 이야기한다.
핵발전소 가까이에서 어머니로 산다는 것 – 박혜영, 서수미, 나운림, 송경아, 김민정, 김동희
| 이다영 김기돈 정은영
우리나라 핵발전소는 대부분 대도시와 마을 가까이 있다. 경주 월성, 전남 영광, 부산 고리 핵발전소를 보면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도 그만큼 많다. 그리고 그 곳에는, 아이들을 낳고 키우는 어머니들도 있다. 월성‧영광‧고리 핵발전소 근처 지역에 살고 있는 어머니들을 만나 핵발전소와 탈핵에 대한 생각, 아이들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 나눈 내용을 담았다.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는 끝나지 않았다 – 고이데 히로아키 인터뷰 | 민순기 전호윤 김기돈
40년 동안 ‘핵발전소는 위험하다’고 외쳐온 연구자, 고이데 히로아키가 일본 에서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와 관련해 인터뷰 한 내용을 담았다.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사고’라 취급한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는 지금까지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 핵발전소와 폐기물 문제, 후쿠시마 핵발전소 뒤의 일본 상황을 전하며 이제 핵발전소 추진 전문가가 아닌, ‘안전하게 중단할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함을 이야기한다.
탈핵을 가르치다 | 김기돈
2015년 2월 발간된 우리나라 최초 학교 교육용 탈핵 교재, 《탈핵으로 그려보는 에너지의 미래》 발간 이야기를 담았다. 만약 핵발전소 사고가 나면, 그로 인해 만들어지는 어두운 미래는 온전히 아이들이 겪어야 할 현실이 된다. ‘탈핵’이 금기어가 된 학교에서 읽힐 ‘탈핵 교재’는 아이들이 꾸려갈 미래를 조금이라도 좋은 쪽으로 바꾸지 않을까 하는 바람의 결과이다. 아이들과 솔직한 현실을 이야기하는 것이 제대로 된 교육이다.
【2015년 3월 225호 꽃내음달 벼리】
[특집] 수상한 봄날 –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4주기
36 2013년 6월, 핵발전소 10기가 멈췄다 | 정은영 이다영
<핵발전소 가까이에서 어머니로 산다는 것>
46 후쿠시마를 보고도 탈핵을 생각하지 않는 게 제일 답답해요 – 박혜영 님 | 이다영
48 핵은 제 아이들만 챙긴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잖아요 – 서수미 님 | 이다영
50 좋은 환경을 물려주고 싶지 않은 부모가 어디 있겠어요 – 나운림 님 | 김기돈
52 농사하랴 핵 반대하랴 일도 많고 삶이 버거워요 – 송경아 님 | 김기돈
54 우리 아이들에게 공정한 세상을 물려주고 싶어요 – 김민정 님 | 정은영
56 처음으로, 부산시민들이 고리1호기 폐쇄를 위해 함께 걸어요 – 김동희 님 | 정은영
58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는 끝나지 않았다 – 고이데 히로아키 인터뷰 | 민순기 전호윤 김기돈
66 탈핵을 가르치다 | 김기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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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연을 담은 미술관 서촌, 옥상에서 만나다 | 김미경
4 최병수의 얼솟대전 바닥까지 긁어 남은 한 방울까지 모조리 써버린 뒤에야 | 최병수
6 빛그림 이야기 다시 봄 | 최성욱
12 작아의 날 꿀벌 지키는 날 | 편집부
16 성북동 골짜기에서 팽팽한 의욕은 조금 덜어내고 더 느슨해져도 괜찮아 | 김기돈
20 마중물 사람은 별 여행자들이다 | 장석주
26 녹색 늬우스 나라안 나라밖 | 편집부
28 녹색의 눈 2018년 평창, 서커스가 떠난 뒤 남는 것은 | 정희준
72 꽃피는 녹색경제 사회적 경제의 앞날이 밝은 이유 | 정태인
75 삶을 바꾸는 적정기술 협동과 자치로 가는 기술과 교육 | 박형규
81 녹색과학실 디엔에이 데이터베이스와 감시사회 | 장여경
88 아하! 녹색생활 삼시세끼, 줄이는 즐거움을 발견하는 법 | 정은영
90 다함께 사는 건강처방전 감기약을 사랑하는 엄마 | 김선미
92 똑똑똑 읽새님 ‘작아’는 일상에 매몰되어 가는 나를 잡아주는 자극제에요 – 황효선 님
94 메아리1 숲에서 자라는 아이들 | 백마리 정인하
96 메아리2 지구도 조금 가벼워졌을까요? | 이석제
98 꽃내음달 책
101 작은알림판
102 재복이 통신
104 푸른알림판
106 읽새통신
107 작아통신
111 맺음이야기
* 표지와 본문용지 모두 재생종이로 만들었습니다. 본문용지는 사용 후 고지 100퍼센트인 대한제지 재생종이 지알코트 80그램, 이플러스 70그램이며, 표지용지는 사용 전 고지 55퍼센트 앙코르지 130그램 재생지로 염소계 표백제와 형광염료를 쓰지 않았습니다.
* 월간 <작은것이 아름답다> www.jaga.or.kr
단순하고 소박한 삶의 길잡이, 달펴냄 <작은것이 아름답다>는 우리가 바라고 꿈꾸던 ‘단순 소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담습니다. 일등, 부자가 아닌 가진 것 없지만 자연을 생각하는 사람들,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꿈이 담겨 있습니다. 지구별 곳곳에 깃들어 사는 야생의 생명들과 보금자리, 그들의 기쁨과 아픔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나무 한 그루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재생지를 쓰고 있으며, 고운 우리말을 살려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환경'과 '생태'라는 말이 낯설던 1996년 6월에 세상에 나와 지금까지 이 땅의 생태문화를 일구는 대중지로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2013년 2월 200호를 발간하고 2015년 창간 19돌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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