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153호 꽃내음달 벼리「작은것이 아름답다」

2009.03.06 | 행사/교육/공지

【꽃내음달 3월호 벼리】



땅속 생태계에 대해 알려진 사실은 고작 1퍼센트. 땅속은 그저 텅 빈 공간이 아니라 상상할 수 없는 우주를 품은 곳입니다.
하지만 지난 20년 동안 지구 표토 가운데 5억 톤이 사라졌습니다. 또 공간 효율성과 경제 가치를 앞세운 사람들은 땅속까지 개발의 욕망을 뻗어가고 있습니다. 생명을 품은 대지의 기억을 잊어버린 채 거대한 에너지소비 공간으로 전락한 땅속을 들여다 봅니다.

특집 ㅣ 땅속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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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정원 | 권순평
사라지는 흙, 소리 없는 지구의 위기
| 스티븐 리하이
땅속에서 광합성을 하다 | 민균
도시남녀 땅속을 걷다 | 최승아
지하 공간, 사람을 아프게 한다 | 편집부
지구의 속살, 지하 공간 개발을 둘러 싼 이야기들
| 정은영

[ 녹색감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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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온 미술관   꽃밭에서 | 임은희
빛그림 이야기   바다 속 추상의 세계 | 좌동진, 박경순
하늘에서 본 세상   파리의 봄 하늘 아래 | 탁기형
임종길의 그림일기   봄햇살 상 |임종길
마중물   봄날엔 판소리 한 대목 |임의진
메아리   잘못된 첫 단추는 어디서부터일까 |이환
[ 녹색철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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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생태칼럼   73세 생일을 앞둔 어늘 할아버지의 회고 |데이비드 스즈키
할아버지 무릎에 앉아서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어떻게 알아볼까요? | 이현주
작아가 만난 사람   반짇고리에 뜬 별 – 김남진 | 김기돈
녹색시론   세계경제체제에서 벗어나려면 | 윤현근
대화   생태농업사회를 위한 씨앗을 뿌릴 때 | 박석두, 이태근 대담
[ 녹색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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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녹색현장   l 편집부
고릴라의 해 기획   인도네시아 탄중푸팅의 야생동물 이야기 | 스티븐 브랜
녹색의 눈   울산에서 첫 번째 재생종이교과서가 나왔습니다! | 장영일
[ 녹색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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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땅 생태지도   냇물아 흘러흘러 어디로 가니 | 성남시
녹색에세이 공모전 당선작   종이컵 하나 안 쓰는 일도 쉽지 않네요 | 김지영
이윤엽의 세상보기   여기 사람이 있다 | 이윤엽
초록자전거   자전거면 충분해요 |민균
세상을 고칩니다   사진기를 깨우며 추억을 뽑으며 |민균
경작본능을 깨우다   새 봄, 새 밭엔 무얼 심어볼까 | 김행란
[ 녹색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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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종이는 아름답습니다   지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것도 우리 록큰롤러들의 일이죠
– 크라잉 넛 | 편집부
녹색 상담소   소비와 흥청거림만 있는 마을행사, 녹색행사로 바꿀 순 없을까요? | 김태훈
녹색돈 녹색경제   로컬푸드로 아름아름경제, 지역순환경제를 | 임경수
녹색으로 키운다   공부 습관을 기르는 일 | 최민희
녹색을 배우는 아이들   우리가 되찾아야 할 푸른 하늘 | 고현민
녹색멋 녹색생활   결혼식 하루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여볼까 | 김희정
녹색 물건을 소개합니다   이런 연필 써보지 않을래 | 편집부
[ 녹색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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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을 펼치다   골목에서 소리가 난다 | 정지혜, 김장성
새로 나온 책들   
주제가 있는 책   
서평   성장하면 누구나 건강해질까? | 김희연
푸른알림판   
환경미디어 정보   
[ 작아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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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새통신   
편집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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