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59호 거둠달 9월호 벼리「작은것이 아름답다」

2009.09.04 | 행사/교육/공지



9월호 특집 | 우리가 환경을 말하는 방식

날마다 뉴스와 신문에서 기후변화와 자연생태계를 이야기한다. 하지만 깊이 있는 문제의식이나 자연생태계 바라보는 사려 깊은 시각은 찾아보기 힘들다. 환경을 말하고 자연생태계를 이야기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경제와 정치 이해관계로 얼룩져 있다. 좀 더 낮은 시선으로, 좀 더 자연과 가까운 거리에서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자유롭고 자연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통할 수 있는 녹색미디어를 꿈꾼다. 녹색을 말하는 대중매체가 풀어야 할 과제를 되짚어보고 자연생태계와 화해하고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가능성과 방법을 찾아본다.

<9월호 거둠달 벼리>
14 공존과 공감|김연수
42 대중매체에 보내는 러브레터|원용진
46 녹색을 전하는 사람들① 자연과 인간의 소통을 꿈꾸는 사람들|민균
49 녹색을 전하는 사람들② 꿈에서라도 백두대간 아무르표범을 찍고 싶어요|정은영
52 나를 움직인 환경미디어|이소영·왕종두·정욱재·조나단리·정성헌
58 작은 미디어, 만세! ① 대안미디어 패러다임을 바꾸다|남종영
61 작은 미디어, 만세! ② 공동체미디어, 연대와 상생의 목소리로, 큐~ |박채은
64 미디어 소비자 미디어 생산자① 감독과 환경활동가 사이- 배제선·복진오|현
66 미디어 소비자 미디어 생산자② 변방이 중심이다|최윤석
68 미디어 소비자 미디어 생산자③ 환경에 관한 작업은 캠페인과 같은 것 – 정지숙|홍은정

[ 녹색감성 ]
2   숲에서 온 미술관  녹색땀 흘리는 한낮|이철수
4   빛그림 이야기  유쾌한 그린 씨|오경성
10   하늘에서 본 세상  욕망의 경계에서|탁기형
12   임종길의 그림일기  인동초 같은 분|임종길
20   마중물  오름, 낮고 작은 이름들|임의진
86   메아리  열두 살에 멈춰진 고향|김덕배

[ 녹색철학 ]
26   할아버지 무릎에 앉아서  진로를 어떻게 정해야 할까요?|이현주
28   황대권의 생명일기  작은 소리 큰 울림|황대권
32   녹색시론  기계를 어떻게 볼 것인가|홍기빈
70   작아가 만난 사람  오늘 사진을 살다 – 이상엽|김기돈

[ 녹색문화 ]
8   우리 땅 생태지도  낙동강과 남해 사이 김해화포습지가 있다|김해화림초등학교
84   이윤엽 세상보기  맷돌과 비둘기|이윤엽
88   초록자전거  깻잎머리 휘날리며 들깨 사랑 전해요|김보경

[ 녹색현장 ]
34   이달의 녹색현장  |편집부
74   그대로 흐르게 하라  예민한 공간인 강에 대한 발상을 바꾸라|김좌관
80   녹색의 눈  정부, 온실가스 감축의지가 없다|이진우

[ 녹색생활 ]
16   재생종이는 아름답습니다  맑은 공기는 사람을 평화롭게 해요 – 유지태|편집부
90   녹색상담소  합성세재 대신 쓸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편집부
92   녹색돈 녹색경제  마을은 뿌리입니다 – 지안 마을만들기 구자인 님|정은영
96   경희궁의 워낭소리  지속가능한 정치를 꿈꾸다|양춘승
98   녹색으로 키운다  최고의 학습장 자연에 방목하다|제종길
100   녹색을 배우는 아이들  지속가능한 동아리와 함께 즐거운 미래를|이창국
102   녹색멋 녹색생활  늘어나는 소형전자폐기물을 어찌 할까|녹색소비자연대
105   녹색물건을 소개합니다  신데렐라도 신어보고 싶었을 걸|편집부

[ 녹색정보 ]
106   새로 나온 책들  
108   푸른알림판  
110   환경미디어정보  

[ 작아소식 ]
112   읽새통신  
114   편집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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