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봄, 산과 들이 푸르러지는 때입니다.
하지만 4대강에게는 시련의 계절입니다.
여강길, 두물머리, 바위늪구비..
이름만으로도 아름다운 남한강의 생명터를 포크레인과 콘크리트가 위협하고 있습니다.
4대강 사업으로 위기에 놓인 생명의 젖줄 남한강을
더 늦기 전,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번 주 토요일, 녹색연합은 시민들과 함께 남한강 현장을 방문합니다.
4대강 삽질에 마음이 답답한 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4대강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지, 강물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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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및 장소: 4월 10일(토) 남한강 여주 일대(9시, 양재역 7번 서초구민회관 앞 집결)
- 대상: 4대강을 사랑하는 시민 누구나(선착순 40명)
- 참가비: 2만원(청소년은 15,000원, 점심식사 포함)
* 차량 대여 및 현장안내 등 실 지출비용 이외의 비용은 4대강 사업저지를 위한 활동기금으로 전달합니다.
(지출예산-차량 대여비 350,000원, 식비(1인당 5,000원), 현장 안내비 100,000원)
- 참가비 입금계좌: 하나은행 / 162-057390-00205 / 예금주 : 녹색연합
- 준비물: 걷기 편한 신발과 복장, 모자
- 참가신청: 녹색연합 홈페이지(www.greenkorea.org)에서 신청
- 주최: 녹색연합
- 문의: 녹색연합 시민참여국 l 02-745-5001, 5002 member@greenkorea
- 일정표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일부 변결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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