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회원 총회, 회원님들이 모여 먼저 제안해 주셨습니다.
녹색연합 회원이라면 이것만은 다 같이 실천해보자 의기투합 했습니다.
■ 컵을 쓰자 ■ 육식을 줄이자
■ 손수건을 쓰자
우리 모두 늘어가는 일회용품 사용과 최악의 구제역 사태에 대한 식생활 문화의 반성이 필요하다는데 같은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돌아보니 지구를 지키는 일에 지지와 후원을 했을 뿐 내 생활을 찬찬히 살펴보는데 무심했던 것도 같습니다.
회원님, 잘 실천하고 있으신가요? 혼자 지켜보려니 자꾸 핑계만 늘어나지요? 여럿이라면 머리를 맞대어 실천 방법도 나누고, 재밌는 일거리도 짜낼 수 있을 텐데 말이지요. 우리 만나서 이야기해요.
2011년 온 회원 녹색생활 프로젝트 기획 모임이라 거창하게 제목도 붙였습니다. 그 자리에서 세 가지 실천 내용을 어떻게 하면 지킬 수 있을지, 녹색연합이 회원님을 어떻게 부추기면 도움이 될지 아이디어를 모아주세요.
그럼 회원님의 열렬한 녹색생활 다짐, 함께 들어볼까요?
‘당연히 가겠다’는 문자메세지 기다리며 뚫어져라 손전화만 보고 있겠습니다.
010-8406-8500 으로 참석 문자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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