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별 숲에 조심스레 깃든다. “아침잠을 깨우는 건 자명종 소리가 아니라 재잘거리는 새소리여야 하며, 붕붕거리는 자동차의 소음 대신 계곡물소리, 파도소리가 텐트 주위를 가득 채우고 있어야 한다. 우리를 바라보는 건 경계로 가득한 타인의 시선이 아니라 다람쥐의 호기심 어린 눈동자여야 한다. 밤이면 어둠을 밝히는 건 번쩍이는 네온사인이 아니라 하늘에 촘촘히 박힌 별이어야 한다.” –<에코캠핑의 첫 걸음은 줄이는 일> 가운데 |

창간 15돌, 행복한 녹색의 그물망, 싱그러운 녹색삶의 향기 지구별 푸르른 소식과 지구를 살리는 초록빛 이야기를 전합니다. 월간 작은것이아름답다와 함께 초록빛 인연을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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