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07 | 행사/교육/공지
올해 겨울은 어느 해보다 춥고 길었습니다. 날로 심각해져가는 기후변화로 점점 더 기상재해는 심해집니다. 점점 여름은 더위지고 겨울은 더 추워집니다. 그 피해는 도시보다는 농촌이, 있는 사람보다는 없는 사람이 더 많이 받습니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는 난방비와 점점 더 낡아가는 농가주택, 부족한 기반시설, 점점 더 힘들어지는 농촌의 겨울나기. 제 3회 지역에너지 학교는 그 해법을 찾아봅니다.